몇 주 만에 인스타그램에 접속해서 다울씨 계정을 봤어요. 못 보던 페이지 주소가 눈에 띄어서, 컴퓨터 켜고 크롬 접속해서 들어왔는데. 아직 각 카테고리의 첫 페이지만 봤는데, 벌써 화가 나네요. 너무 좋아서요. 이 기분을 아실런지... (아실런지 가 맞춤법에 어긋나는 표현 같은데. 찾아보고 올게요. 그동안 따뜻하게 입고 기다려 줘요.)
방명록 Visitor's book
그간 안녕하셧는지요 오랜만에 인스타뵈러 갔더니 안보여서 작가님 건강상태도 궁금하여 글 남겨봅니다. 누워있으면 등이 젖어오는 때가 제법 생기는 날입니다. 하루 빨리 땅이 식길 바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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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좋으면 주먹으로 막 베개를 때려요. 너무 좋다니 너무 좋다 이 말입니다...